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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이야기
장애인평생교육 수강생 바리스타 1급 자격증 전원 합격
- 2024-12-19
- 사회참여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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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옥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한국외식음료협회가 시행하는 ‘바리스타 1급 자격증 검정시험’에서
수강생 5명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장애인평생교육사업을 통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바리스타 1급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였습니다.
교육 참가자들은 음료 제조 및 손님 응대 등 바리스타로서의 전문 교육과 훈련을 이수하고
기시험에 통과하면서 바리스타 1급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박희근 수강생은
“복지관에서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따고 1급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1년만에 합격해서 기분이 정말 좋다.
다음에는 핸드립커피 등을 배워서 커피 전문가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황명구 관장님께서 직접 자격증을 전달해주시며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강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고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낸다.”라는 격려와
“단순한 자격의 의미가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의 더 넓은 가능성을 여는 기회가 생각하며,
복지관에서도 취업 등의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2025년에도 옥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평생교육을 통해
매년 바리스타 양성과 함께 다양한 대외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1층 카페 ‘오월애’에서 직업훈련반을 운영하는 등 장애인분들의 새로운 기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