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지역, 따뜻한 공간,옥천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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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알림·소식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의 소식과 일정을 전달해드립니다.
전체 내용
- 알림/소식 > 공지사항
옥천군장애인복지관 2024년도 후원금...
2025.03.25 - 알림/소식 > 공지사항
2025년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
2025년 장애인식개선교육 선정 기관 발표 선정기관에 한하여 연락을 드리며 신청해주신 기관 모두 감사드립니다.2025.03.21 - 알림/소식 > 공지사항
2025년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참...
▲공모주제 1) 자율주제로 장애인식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순수 창작물 2) 다양성을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인의 행복한 삶 ▲공모 및 접수기간 - 2025. 3. 10.(월) - 4. 4.(금), 15:00 - 결과발표: 2025. 4. 9.(수) ▲참가대상 - 장애인식개선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공모분야 - 학생부/ 포스터, 문자디자인 - 지역부/상상화, 캘리그라피, N행시(N행시의 경우, 별도의 양식 없이 작성하여 전달 가능) ▲접수방법(**첨부된 신청서 작성후) - 이메일: ocjb6700@gmail.com - 우편 및 방문: 충북 옥천군(읍) 삼양로 47-4, 장애인복지관(29032)2025.03.13
공지사항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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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장애인복지관 2024년도 후원금...
2025.03.25 - 알림/소식 > 공지사항
2025년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
2025년 장애인식개선교육 선정 기관 발표 선정기관에 한하여 연락을 드리며 신청해주신 기관 모두 감사드립니다.2025.03.21 - 알림/소식 > 공지사항
2025년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참...
▲공모주제 1) 자율주제로 장애인식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순수 창작물 2) 다양성을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인의 행복한 삶 ▲공모 및 접수기간 - 2025. 3. 10.(월) - 4. 4.(금), 15:00 - 결과발표: 2025. 4. 9.(수) ▲참가대상 - 장애인식개선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공모분야 - 학생부/ 포스터, 문자디자인 - 지역부/상상화, 캘리그라피, N행시(N행시의 경우, 별도의 양식 없이 작성하여 전달 가능) ▲접수방법(**첨부된 신청서 작성후) - 이메일: ocjb6700@gmail.com - 우편 및 방문: 충북 옥천군(읍) 삼양로 47-4, 장애인복지관(29032)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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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장애인연금 최대 43만...
올해부터 장애인연금 최대 43만 2510원 지급 --- 전년 대비 7700원 인상‥선정기준액 1인가구 138만원 올해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장을 위한 장애인연금 급여액이 물가변동에 따른 기초급여액 인상을 반영해 월 최대 43만 2510원 지급된다.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은 ‘장애인연금법’ 제6조에 따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4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2.3%를 반영해 전년도 기초급여액(33만 4810원) 대비 7700원 인상된 34만 2510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기초급여액 인상으로 장애인연금을 받고 있는 중증장애인은 1월 급여지급일(1월 20일)부터 기초급여액 34만 2510원과 부가급여 9만 원을 합산해 월 최대 43만 2510원을 받게 된다. 장애인연금은 중증장애인 중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자에게 지급되는데, 2025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기준 138만원, 부부가구 기준 220만 800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전년도 선정기준액(단독가구 130만 원, 부부가구 208만 원) 대비 단독가구는 8만 원, 부부가구는 12만 8000 원 인상된 금액이다. 장애인연금을 신규로 신청하고자 하는 중증장애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기준, 신청방법 등 장애인연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복지부는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5년 급여액 기준으로 18세 이상 중증장애인 대상으로는 월 최대 43만 2,510원의 장애인연금을, 18세 이상 경증장애인 대상으로는 월 6만 원의 장애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18세 미만 중증·경증 장애아동 대상으로는 월 최대 22만 원의 장애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손호준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장애인연금을 비롯한 소득보장 제도가 장애인 분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소득보장 제도 내실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2025.01.13 - 알림/소식 > 복지정보
2025년부터 청소년 장애인도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올해 1월부터 14세 이상 청소년 장애인도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는 19세 이상의 장애인에게만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 발급이 가능해 미성년 장애인은 지하철 이용 시마다 1회 용 무임승차권을 발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앞으로는 14세 이상의 미성년 장애인도 ‘직불카드형 장애인등록증’을 신청하면 지하철 이용 시에는 무임 결제(요금 면제)되고 버스 이용 시에는 청소년 요금이 결제되는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청소년 장애인이 현재 직불카드형 장애인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그 직불카드에 표시된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재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즉 유효기간이 2029년 9월 이전인 경우는 직불카드형 장애인등록증을 새로 발급받아야 하고 2029년 10월 이후인 경우는 재발급 없이 지금 바로 지하철에서 무임결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 장애인등록증에 부가된 교통카드 사용 구간이 확대된 바 있다. 이전에는 울산~부산 간 광역전철인 동해선 구간에서 장애인등록증으로 일반 요금이 결제돼 장애인이 불편을 겪었으나 지난해 11월 27일부터 동해선 구간에서도 장애인등록증으로 무임결제가 가능해졌다. 복지부는 장애인등록증의 편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추진 중이다. 올해 12월에 일부 지역에서 시범 발급을 시작해 내년 초에 모든 지역에서 전면 발급할 예정이다.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은 “과거에 장애인등록증은 요금감면을 받기 위해 제시되는 정도로 사용하는 데에 그쳤으나 지금은 신용카드, 교통카드, 고속도로 하이패스 카드 등 다양한 기능이 부가되어 사용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추진과 함께 장애인등록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검토하고 추진해 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2025.01.13 - 알림/소식 > 복지정보
2024 지역사회 주거전환 장애인의 ...
다양한 정신과적 증상 시달리는 지역사회 주거전환 장애인 서비스·시설 이용률 미흡‥“물리적 장벽 넘어 정신적 안정 이뤄져야”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원체계 구축·정신건강 지원 인프라 고도화’ 제언 지역사회 주거전환 장애인은 조현병, 기분장애, 공황장애, 불안 등 다양한 정신과적 증상에 시달리고 있으나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나 시설 이용률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기존에 정신과적 증상이 있는 경우뿐만 아니라 주거전환 과정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을 고려해 더욱 민감하게 지원하고 약물치료를 포함한 심리상담과 운동재활과 같은 다각적 접근,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원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최근 ‘지역사회 주거전환 장애인의 정신건강 지원방안 연구’(연구책임자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연구부 정책연구팀 서원선 부연구위원)를 했다. 장애인의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 및 시설 이용률’ 매우 미흡 탈시설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현재 장애인의 지역사회 주거전환은 물리적인 환경에 적응을 넘어 정신적 안정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022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은 장애로 인해 우울감, 고독감, 분노, 자살충동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장애인의 정신건강 측면에서 평소 일상생활 중에 스트레스 체감 정도는 ‘조금 느끼는 편이다’ 52.0%, ‘많이 느끼는 편이다’ 28.6%, ‘매우 많이 느낀다’ 5.0%로 상당수의 장애인이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으며 장애인이 느끼는 스트레스 인지율은 전체 국민 25%에 비해 높았다. 슬픔이나 절망감 경험률에 대해서는 18.0%가 있다고 응답해 전체 국민의 7.3%에 비해 높은 경험률을 보였다. 장애인 중 자살 충동은 11.1%가 있다고 응답해 전체 국민 5.7%보다 높았다. 또한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인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2024)에 의하면 2023년 말까지 시설에서 지역사회로 자립한 장애인 104명 중 최근 1달 이내에 심한 우울증을 경험한 비율은 14.6%로 지역사회 자립에 있어서 장애인은 정신건강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정신질환 예방 및 진료서비스,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지역사회에서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자살예방센터의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상담서비스 등 정신건강 문제를 해소할 목적으로 비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여러 기관에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 및 발달장애인의 정신건강 상태가 나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을 위한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나 프로그램이 부족한 실정이다. 예를 들어 발달장애인들이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이용한 복지서비스는 장애인연금이 76.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발달재활서비스(44.2%) 장애아동수당(36.2%),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26.3%) 순으로 나타나는 등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나 시설 이용률은 매우 미흡하다. 기분장애·공황장애·불안 등 다양한 정신과적 증상 가진 지역사회 주거전환 장애인 이에 이번 연구는 시설에서 지역사회로 전환해 지역사회에서 거주하는 장애인의 정신건강 관련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신건강 지원방안을 조사해 장애인의 정신건강 유지를 위한 정책 및 제도를 제안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문헌조사를를 비롯해 지역사회에서 자립한 시설거주 장애인 대상 설문조사, 장애인 시설 및 정신건강 복지 분야 전문가 포커스 그룹 인터뷰 등을 실시했다. 조사결과 지역사회 주거전환 장애인은 조현병, 기분장애, 공황장애, 불안 등 다양한 정신과적 증상을 갖고 있었으며 특히 발달장애인 중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구체적으로 시설에서는 드러내지 못했던 정신과적 증상이나 어려움을 자유로운 환경에서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었고 기존의 정신과적 증상 외에도 생활의 변화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었다. 또한 낯선 동내에 적응하는 과정에서의 불안감, 고립과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감, 그리고 새롭게 맺어야 하는 관계의 어려움 등이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특히 정신적 어려움에 더해 정보가 부족하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서비스를 거부하는 등 이해와 소통이 어려운 경우 지원에 더 큰 어려움을 초래하기도 했다.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원체계 구축·정신건강 지원 인프라 고도화 등 제언 보고서는 “연구결과 정신건강은 성공적인 주거전환의 원인이자 결과 요인이었다. 단지 물리적인 환경에 적응을 넘어 정신적 안정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주거전환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중요하다. 특히 기존에 정신과적 증상이 있는 경우뿐만 아니라 주거전환 과정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을 고려해 좀 더 민감하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초기 정보 수집 및 욕구 파악 시 정신건강 상태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실시하는 등 정신건강에 대한 파악과 정보수집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약물치료뿐 아니라 심리상담, 운동 재활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건강주치의 사업일 것이다. 또 정신건강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이 아니더라도 교육이나 자문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지원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설 및 지역사회 수행기관 간 정신건강 정보공유와 간편 설문을 활용한 초기 정신건강 상태 파악,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 유지를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탈시설 수행기관과 정신건강 전문 기관 간 교육·자문 체계 구축 등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 인프라가 고도화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 연구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 한국장애인개발원2024.12.24